230725 국내에서도 AI에 조 단위 투자 >> 기승전 NVDA

최근에는 소강 상태에 있지만 AI 이슈가 부각된 이후 NVDA 주가 상승세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23-07-25 기준 PSR 42배, PER 238배 수준이니 코로나 시절 성장주 못지 않은 밸류에이션 입니다. 시총은 1.13조 달러이니 돈벌이는 그 때보다 못하지만, 회사는 더 비싸졌습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이럴 줄 알았다는듯 '23년 1분기 엔비디아 주식 220백만 달러 어치를 추가 매수했습니다. 상기의 차트를 보면 저렴할 때 잘 샀다라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 당시에는 최고가 였음에도 불구하고 화끈하게 질러버린 겁니다. 과연 대가 답습니다.



지금은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가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전세계에서 AI 투자가 활발한 상황 임을 감안하면, 한편으로는 수긍이 됩니다. AI 사업으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엔비디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AMD는 보조제품이 될 지는 몰라도 메인이 되기는 어렵습니다.

국내에서도 AI 투자가 활발한 모양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083525?sid=101





AI 투자의 흐름은 국내에서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네이버에서도 AI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같은 플랫폼에 종속되면 엄청나게 피곤해진다는 점을 경험한 업체들이 AI 혁명을 보면서 자생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겁니다. AI로 뭘 하려면 엔비디아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은 밀리지 않는 경제력과 반도체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결코 큰 나라는 아닙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데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 기업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엔비디아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고, 엄청난 밸류에이션을 인정하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미즈호 증권은 '27년까지 엔비디아의 AI 관련 매출이 3천억달러에 달한다고 강하게 질러버리네요. 엔비디아의 '22년 연간 전체 매출액은 약 270억달러 였습니다. 너무 앞서나간 것인지, 아니면 합리적 판단인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Comments

Popular posts from this blog

쿠콘 | 주가는 왜 이 모양? 2. 자본배치에 대한 의문

230814 SK트리켐, D램 하프늄 프리커서 특허무효심판 승소

제일기획 | 해외사업 호조와 디지털 비중 확대